- 국제전근비자 / 취업비자 / 가족체제비자 / 일본인 배우자 비자
1년 이상 국제전근비자, 취업비자, 가족체제비자, 일본인 배우자 비자를 소지하신 경우 면세통관이 가능하십니다.

- 유학비자
만 20세 이상으로 1년 이상의 유학비자를 소지하신 경우 면세통관이 가능합니다.

- 시민권자 / 영주권자
해외에서 1년 이상 체류하신 후 귀국하시는 시민권자, 영주권자의 경우 면세통관이 가능합니다.

- 외교관
외교관의 신분일 경우에는 주일 한국 영사관에서 간이통관을 진행하신 후 현지 사무소로 보내 주시면 통관이 매우 용이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며 100% 면세가 됩니다.

수입통관시 별송품 신고서 원본, 여권 사진면 사본, 비자면 사본, 한국 출국 스탬프면 사본, 일본 입국 스탬프면 사본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님이 일본에 입국해 계셔야 합니다.
일본에 입국하신 지 6개월 이내에 이삿짐 수입통관을 완료하셔야 면세통관이 가능하십니다.
수입통관 시 고객님께서 세관에 직접 참석하실 필요는 없으시며, 필요한 서류를 피엠엘의 현지 사무소로 보내주시면 고객님을 대행하여 통관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본 이사화물 수입통관 서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별송품 신고서이니 일본으로 가시는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별송품 신고서 2부를 요청하셔서 동일하게 작성하신 후, 일본 공항 입국 심사시 여권과 함께 제출하여 도장을 받고 원본 1부는 제출하고 1부는 돌려 받아 기타 필요서류와 함께 피엠엘 현지 사무소에 원본을 보내 주시면 통관 진행이 시작 됩니다.

별송품 신고서가 없어도 대체 서류를 작성하시면 통관은 가능하지만 작성해야 하는 서류도 많아지고 화물 검사도 엄격해지며, 비자 기간 및 가족 수에 비해 짐의 양이 많을 경우 일부 과세될 수도 있으니 별송품 신고서를 꼭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통관 자격이 되지 않으시거나, 새제품이 있으신 경우, 이삿짐 한도를 넘는 주류 및 잡곡류 등 특수 아이템이 있으신 경우 세금이 부과되실 수 있습니다. 통관기간은 세관에 서류 제출일로부터 약 2-3일 소요 됩니다.

운송기간은 고객님 화물의 양, 비자타입, 선박스케줄 및 현지사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한국에서 포장하신 날로부터 일본 TOKYO 자택에서 배달 받으실 수 있는 기간은 약 16-22일 가량 소요 됩니다.

동.식물, 박제품, 총포류, 마약 및 향정신성 물품, 위조지폐/카드, 음란물, 가짜브랜드 등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 등은 반입 금지 품목 입니다. 쌀을 포함한 잡곡류는 100 KGS, 술은 3병(1병당 760 ML정도), 생필품(비누, 치약, 세제 등)은 한 종류당 24개, 김 1000매, 설탕, 라면, 화장품 등 20만엔 이하는 면세통관이 되지만, 초과 시에는 세금을 내시거나 폐기하셔야 하니 유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시던 차량을 이사화물로 탁송하실 수는 있으나, 일본의 경우 차량 검사비만 약 1000만원 정도가 발생이 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통관이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차량을 가지고 가시는 것보다는 필요하신 경우 현지에서 구입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국에서 키우시던 강아지, 고양이, 새와 같은 애완동물은 기내 반입하여 일본으로 데리고 가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 전 애완동물의 건강증명서 혹은 광견병 예방 접종 증명서 등을 구비하셔서 공항 청사 내의 동물검역소에서 검역증을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일본 도착시 필요한 서류는 어느 AIRPORT로 도착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사전 허가를 받아야만 애완동물 반입이 가능한 AIRPORT도 있지만, 위생증명서는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 입니다.
일본의 경우 애완동물 반입이 까다로운 편이니, 애완동물을 데리고 가시고자 할 경우에는 고객님 애완동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도착지 AIRPORT를 가지고 약 2달 전 정도에 미리 고객님께서 이용하시고자 하는 항공사에 문의하시고 상의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전압 : 110 VT, HZ : 60 HZ (TOKYO 만 50 HZ)
- 유용한물품 : 한국어 서적, 의류 및 신발, 변압기, 이불 및 난방용품, 도장, 자전거, 사진, 양념류, 비상약, 콘텍트 렌즈,안경
- 도량형 : KGS, Meter, CBM 등 한국과 동일한 도량형 사용
- TV 수신 : 한국과 동일, NTSC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