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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교황 방문 이상무'…통관지원 점검 완료
작성자 : PML | 작성일 : 2014-08-12 | 조회수 : 1946 

14일부터 시작되는 교황방문을 앞두고 통관지원을 맡은 관세청의 행보가 분주하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12일 성남 서울공항을 방문하고 교황 일행의 차질없는 통관지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교황이 비행기에서 내려 바로 통관하는 기측(機側:Plane Side)통관 절차와 수행원, 외신기자의 입국장 통관과정을 점검한 뒤 수하물 엑스레이(이하 X-ray) 검색을 시연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업무를 당부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천홍욱 차장이 인천공항세관을 방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관계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X-ray 검색, 일제검사 등 안전관리 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앞선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관세청은 해외에서 반입되는 총기류 등을 엑스레이 검색기 영상으로 판독해 적발해 내는 '민­관 합동 X-Ray 영상판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총기류나 마약, 상용품 등이 은닉된 실제 X-Ray 판독영상화면을 보고 제한시간 내에 은닉물품을 적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세관의 판독직원 330명과 공항 및 항만에서 X-Ray 검색업무를 담당하는 보안업체 등 민간업체 직원 298명도 참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가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교황일행의 신속하고 안전한 출입국 상황점검, X-Ray 영상 판독능력 경진대회 등을 잇따라 열었다"며 "앞으로도 관세국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감시장비를 고도화화고 감시역량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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