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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TV, 그랜드피아노 해외 이삿짐 통관 쉬워진다
작성자 : PML | 작성일 : 2014-10-23 | 조회수 : 2062 

해외에서 이삿짐을 들여오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과거에는 가정용 이삿짐으로 허용되지 않던 대형TV, 그랜드 피아노, 커피머신기 등의 통관이 가능해진 것이다.



현행 이사물품 허용기준은 경제성장에 따른 가전제품 선호도 변화나 주택크기 등 주거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해 이사자들이 불편을 느꼈다. 특히 가전제품의 경우 크기를 한정하고, 이사물품으로 허용되는 제품을 나열하는 방식이어서 마찰을 빚어왔다.

앞으로는 크기 기준을 폐지하고 종류도 가전제품으로 인정되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대형TV(화면대각길이 160㎝ 초과)는 물론 의류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열거되지 않은 가전 신제품들도 통관이 가능해진 것이다.

유학생이 외국산 자동차를 반입하는 경우 종전에는 해외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았지만 개정된 고시를 통해서는 유학생에 대한 엄격한 통관규정 적용이 폐지된다.

또 이사자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해외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하다 들어오는 단기체류자에 대해서도 해외에서 구입하여 사용한 지 3개월이 지난 물품에 대해서는 이사물품에 준해서 면세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사자는 개인은 1년 이상, 가족을 동반한 때에는 6개월 이상 거주하였거나 거주를 목적으로 출입국하는 자를 말한다.



단기체류자는 개인은 국내외에서 3개월 이상 1년 미만, 가족을 동반한 때에는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거주하였거나 거주할 목적으로 입출국한 사람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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